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문재인 정부 때 시행한 것으로 

만기 최고 연 10.49% 금리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상품입니다.

지난해 총급여가 3600만원 이하인 19세에서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월최대납입액 50만 원으로 2년 동안 납입한다고 가정하면 

2년 뒤  만료 시에는 12,985,000원을 지급해줍니다. 

원래 5%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만기 시 세전 은행이자가 625,000원이 혜택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청년희망적금은 저축장려금으로 360,000원과 이자소득세 96,250원이 혜택이 더해지면서

985,000원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일부은행에서 제공하는 우대금리까지 합쳐서 6%가 적용이 된다면

만기지급액은 13,110,000원 됩니다. 

결국 1,110,000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는 얘기지요. 

단, 소득공제의 혜택은 없습니다. 그것까지 된다면 만능통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가입해야 하나?

아쉽게도 청년희망적금은 현재 2022년 11월 시점에서는 가입이 불가합니다. 

 

최근 미국 기준금리 상승으로 한국도 금리가 많이 오른 상황이어서 

한국에서도 기준금리가 상승하여서 예금금리도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10%대이상의 적금금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 상황이지만

기존의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적금으로 옮겨가는 것은 기존의

납입기간을 고려하고 해지 시 손해를 생각할 때 옮겨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청년도약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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