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는 진검승부 1회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검승부는 권력을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르는 무리들과 싸우는 진정이라는 검사의 통쾌한 액션 활극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악행을 저지르는 무리들은 바로 검사가 속해 있는 검찰 조직에서 잘 나가는 상관인 지검장이 됩니다.
1화에서는 주인공 검사인 진정의 캐릭터를 잘보여주면서 얘기가 진행됩니다. 경찰에 의해서 잡혀가려는 회사 대표를 도와주는 척 연기를 하며 대표가 가지고 있는 비리장부를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서 진정은 그 회사 대표의 조직 폭력배들과 주차장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역시 액션 활극의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일당백이네요. 목검 하나로 열댓 명의 폭력배들을 모두 쓰러 뜨립니다.
그 뒤 진정은 살인 사건을 하나 맡게 됩니다. 살인사건의 내용은 택배기사에 의해서 한 여자가 집에서 살해되는 데 살인을 저지른 택배기사의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뻔뻔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리고 살인현장을 조사하던 검사 진정은 범인이 사용한 살인도구의 지문 흔적과 범인은 왼손잡이라는 사실에 진짜 범인은 따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깊이 조사를 할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검사 진정은 이 살인사건이 기속되는 것을 연기하고자 선배 검사인 하도환을 찾아가서 부탁을 합니다. 그러자 오도 환은 그이 부탁을 흔쾌히 들어줍니다. 안심을 한 진정은 수사를 계속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그 선배 검사 하도환이 기소를 연기하지 않고 바로 진행을 하게 해서 그 범인은 징역 20년이라고 결판이 나게 됩니다. 이 선배 검사를 찾아가서 선배에게 묻자 그 선배는 자신의 권력 야욕을 드러내면서 진정에게 정의로운 척하지 말고 권력에 따르라고 충고를 합니다. 이에 열받은 검사 진정은 선은 넘은 것은 너라고 하면서 오도환 검사에게 주먹을 날리며 1회는 끝이 납니다.